몇 천평 아니 만평이 넘을지도 모르는 대지의 저 집과 시설물들이
일개(?) 백화점 사장 거란다.
세계 100대 부자에 당당히 낀 쁘띠 거니 옹도 저 정도 집에선 안 사는데
주원 사장은 세계 20대 부자인가???
덧.
하나 더.
주원 사장이 입만 열만 나 함부로 대할 사람 아니다, 나 대단한 사람이다
라고 말하는데
(드라마 설정상 웃자고 하는 말이긴 하지만 하는 당사자가 진지하게 얘기하잖아.)
인간으로서의 존중을 떠나 일개 백화점 사장이 그렇게 대단한 사람인가.
죽고 나면 나중에 언저리 신문기사 아카이브 정도만 남을 텐데
그게 그렇게 유세 떨 대단한 사람인가.
뭐 작가샘에게 따질 건 아니고 그냥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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