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온 드라마와 영화 중에서 오프닝 크레딧에 이렇게
힘 준 걸 별로 보지 못했다.
기억나는 건 <어댑테이션>, <펀치트렁크 러브> 정도.
아, <어댑테이션>은 오프닝시퀀스를 이루는 한 씬 정도라고
하자. 거 뭐드라 화면을 빨리 돌리고 삼라만상이 펼쳐지는 장면.
뭐 그런 거.
완전히 새로운 건 아니지만 힘을 줬다는 거지.
사무실의 두 아낙들이 <트와일라잇>의 에드군에게 버닝하는 것을
보고 내심 열라 비웃고 있었는데 나는 지금 더 하다. -_-;
넘 재밌어.
다음 회차 언제 나오냐고. 크핫하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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