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마감기간이 임박하여 완전 날림으로 읽은 게 아쉽다. --;;
그래도 간략한 평을 하자면.
자신의 자유의지를 관철시키기 위해 12세 때 스스로 나무에 올라간 한 인간의 일대기.
나무 위에서 먹고 자고 사냥하고 사랑하며 산 남자.
사랑조차도 그를 지상으로 끌어내릴 수 없었다.
그가 위대하다면 그건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평생을 충실했다는 점이다.
신념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사람에겐 깊은 울림이 있다.
이 책은 재독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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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위에서 먹고 자고 사냥하고 사랑하며 산 남자.
사랑조차도 그를 지상으로 끌어내릴 수 없었다.
그가 위대하다면 그건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평생을 충실했다는 점이다.
신념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사람에겐 깊은 울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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