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ously?
요즘 생각나는 말
키터리지
2013. 9. 11. 00:02
"아줌마, 아줌마 이름에 책임질 수 있어요?"
강마에가 정희연(송옥숙)을 다그치며 했던 말이다.
자기 이름에 책임을 진다는 거 힘들고 어려운 일.
특히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한 듯 하다.
이름에 책임을 지는 사람.
이름에 어울리는 품성과 능력을 갖추는 사람.
한평생 노력하고 조심해야 하는 것.
지혜와 용기 그리고 의지가 필요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