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ously?
권태와 고통은 한 끗 차이다.
키터리지
2021. 6. 16. 01:06
러셀의 『행복의 정복 』을 간간히? 읽고 있다.
책에 나온 말은 아니고.
저자는 권태의 반대가 자극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결국 격한 자극의 끝은 고통이 아닐까.
책에 나오는 한 문장을 인용한다.
"전날 밤의 즐거움이 크면 클수록 아침의 권태는 더 깊어지기 마련이다."